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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인사드려요

by 유유 유유 posted Jun 12, 2013 2013.06.1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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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에  이 나이되서 가입 하게 되었네요..ㅎ ㅎ

 6.1그날.. 친정엄마와 남편과 중학생 아들과 함께 했어요.

엄마는 넘 감동받아 행복해하셨구요 

중학생 아들 붉은노을 막춤추며 넘 좋아라했구요

울 남편 저때문에 문세님 팬 됬음다

30년동안 더 더 멋진 모습으로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가 중학생시절에 역시 사람보는 눈은 끝내줬네요ㅋ ㅋ

영원한 팬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