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사 드려요..
저는 지금 남편따라 중국생활한지 8년차 , 결혼한지 15년된 베테랑 주부입니다..
타국 생활 8년 동안 이문 세 오빠 노래들으며 버텼네요~~~
6월 1일 공연을 보기 위해 혼자 한국다녀왔구요....
15년 만에 가보는 공연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중1때 부터 지금까지 이문세 오빠의 노래를 들으며 인생의 교훈을 깨닫고 있어요
나이들 수록 점점 가사가 더 깊게 와 닿네요~~
시간 될때마다 자주 들러서 공지사항 확인하고 글도 남기고
기호되면 마굿간 행사에도 참여해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