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슬 보슬 비가 오구 있어욧..
이러케 비가오면 조용히 안아서 문세님 노래를 들으면서 커피한잔하고 있는 이시간이 젤 행복하단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다 문득 이제는 태어나 한번쯤은 팬클럽에 가입해봐도 될듯하단 생각에 이러케 가입하게 되었답니다
저희 부부는 둘다 팬인데...사실 콘서트에 한번도 못가보았답니다 ㅠㅠ
맘이야 무척 가고 싶은데 ...현실은 좀 박빙이라서요 ^^:
말만 팬인거 같아 그동안 한번도 팬클럽에 가입할 생각따위는 안해봣는데;;;
오늘 정만 드뎌 용기를 내어 가입을 하게되었답니다 무척 떨리고 긴장...되네용
장마철 건강들 챙기시고 모두들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