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금도 그날의 설렘과 감동은 평생 잊을수없을것같아요.9월28일
콘서트티켓을 처음으로 사고 얼마나 설레고 기다려지던지..아침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경쾌한 오빠의 인사멘트는 나의 하루를 즐겁게해줬죠. 이문셉니다~~?ㅋ 이문이 센다구? 하면서 혼자큭큭댔죠. 지금도 이름에서 느껴지는 막연한 그장난스러움은 떨쳐버릴수가없습니다.
그야말로 완전 혼자좋아서 가슴두근거리던 문세오빠를 가까이서 보게된 그 가슴벅찬 감동이란..♥미쳐죽는줄알았습니다. 악수한번 눈길한번도못받구 돌아오는길은 왜 그리도 아쉽던지요.
이곳에오니 가까이에서 느낄수있어 넘 좋습니다.기쁘구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