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공연을 보면서
한해의 우울증을 털어버리는 싱글맘입니다.
올해는 안동공연을 보러 갑니다.
멀리 떨어진 틴구(?)과 이번에는 처믐 대구에서 뭉칩니다.
서울사는 친구는 대구역서 픽업 하고 대구사는 친구들과 안동으로 go~
공연은 안동서 보고 불타는 토욜밤을 보내려고요. 친구들하고
문세오빠공연을 첨 보는 서울 사는 깍쟁이 연재와 대구서 젤 열심히 사는 수연이랑 한번 볼라고 해요
멋진 공연으로 이 두친구는 첫 경험(?)이오니 행복하게 해 주세요
기대하면서 저는 부산 저멀리 끄트머리 다대포에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