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향을 느끼며 이렇게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1970년생 중학교 2학년 남자쌍둥이 엄마입니다. 문세 오빠의 5집 /CD를 샀을때의 기분...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간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