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실 종합 경기장에서 열린 공연 너무 행복하게 또 뜨겁게 잘 봤습니다.
눈물 흘렸다 웃었다 뜨거워졌다 하면서 정신없이 공연을 즐겼네요..
그 오랜시간 이문세님을 좋아했으면서 왜 팬클럽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요
집에 돌아와 그 여운으로 한참을 설레어하고 잠못 이루다
인터넷을 켜고 이문세 팬 클럽을 쳐 봤지요...
아~! 지금이라도 만나서 다행입니다.. 행복합니다...
열심히 활동하고 싶습니다. 여건이 힘들지라도...
곧 사진 올릴게요~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