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진짜 이런활동 잘 안하는 사람인데..ㅎㅎ
어릴적부터 별밤들으며 문세아저씨 목소리에 젖어살다가...당분간 잊고 살았더랬어요.
캐나다와서 애낳고 살면서 문득문득 문세아저씨 노래가 그립고...들으면 눈물나고..
저같은 이민자들에게는 더더욱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그런 뭔가가 있는 문세아저씨 노래들...
거의 두시간째 인터넷으로 노래들 검색해서 듣다가 엉겁결에 여기까지 왔네요.
실은...문세 아저씨는 요즘 뭐하시나 하고 검색했다가...아프시다는 소식...ㅡ,.ㅡ;;;;
이번 겨울에 한국가면 아저씨 공연보가 갈라구했는데...에휴...언능 쾌차하시길...
하여튼, 반갑습니다.!!
엉겁결이었긴하지만 간만에 아주 좋은곳을 알게된 기분이네요..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