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생 김은영입니다중고등학교때 문세오빠 노래들으면서 사춘기를 보냈는데 그동안 정신없이 살다가 오늘 힐링캠프 보니 옛생각이 나네요.보면서 자꾸 눈물이 나오네요여전히 그 감미로운 목소리가 넘 듣고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