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년동안 음지에서 조용히 팬노릇하던 중학교때부터 문세오빠의 노래를 들으며 자라온(?) 44세 아줌마입니다..
팬클럽은 처음이라 어색한데요..문세오빠 좋아하시는 분들만 계신곳이라서 왠지 친근감이 느껴지네요ㅎㅎ
제작년 처음 강릉 문세오빠 콘서트를 갔는데요...그 감격이란 어찌 말로 다 할수 있을까요..가까이서 본건 처음이라...어제 힐링캠프 나오신다길래 본방사수하려 했지만 독한 감기에 걸려서 골골거리다 지금 다시보기로 보며 혼자 웃고 감동하고 그러고 있네요..
마굿간 자주 기웃거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