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힐링캠프에 나오시는걸 뵙습니다.
잘 챙겨보지않는 방송인데 어떻게 또 오랜만에 뵈니 반가웠어요.
학창시절 늘 별밤을 챙겨 듣고, 형님의 노래를 늘 따라부르고.. 그러면서 자랐는데...
지금도 매일 듣습니다. 제 모닝콜이 형님노래 굿바이 거든요.
한번도 실제로는 뵌적이 없지만, 왠지 친근한 형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여기에 가끔 와서 소식도 듣고 활동도 하려 합니다.
생각보다 저보다 누님? 들이 많으시네요^^ 제가 75년생이거든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