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가입후 첫 인사가 늦었습니다~
10대~30대중반까지....
물론 이문세아저씨 노래를 좋아하긴 했지만
아저씨가 가슴을 설레는 우상은 아니였습니다~
30대후반에서 40대로 넘어가는 나름 힘든시기에
갑자기 들리는 이문세아저씨의 노래는 정말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매일 들으며 그시기를 잘 보낼수 있었구
이문세아저씨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후 히든싱어에서 아저씨가 아프셨다는
얘기를 들었고 그후에 또 재발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나 절실히 매일 기도했습니다~
아직 아저씨가 하실일이 너무 많이 있으리라는
생각때문이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이게 사시는 모습과 감동적인 노래로
위로와힘이 되어주시길 바라고
더...열심히 응원하고 기도할것입니다~
아직도 여러가지 상황상 여유롭지못한 시간으로
얼마나 열심히 활동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선을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요번 서울공연에서 시작전 포토존에서
자리를 양보해 주시던 분이 서경원방장 분이셨네여~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