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형님을 사모하는 아내를 따라
사랑스런 중1 딸과 함께
마굿간 봄 운동회에 처음 참여했는데,
저도 그만 문세 형님께 반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문세형님의 노래나 춤이 아니라,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에너지에 말입니다.
팬들과 소탈하게 소통하시는 모습도
참 인상적이셨고, 많은 감흥을 주셨습니다.
문세형님을 엄호하고 계시는
마굿간 가족들도 모두들 참 좋으신 분 같았습니다.
아내가 보여준 봄운동회 영상을 보고서
저도 용기를 내 마굿간 가족으로 가입합니다.
저는 경남 창원에 살고 있습니다.
1973년생 소띠입니다.
농어업전문지 언론사에 종사하고 있고요.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특히 우리 문세형님과 마굿간 가족 여러분,
경남지역 내려오셔서 족구하실 때
혹시나 쪽수 부족하면 번개 날려주십시오.
더없이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겠습니다.
마굿간 가족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행복의 웃음꽃이 만발하길 기원합니다.
전국에서 진달래가 가장 아름다운
천주산 자락에서
신입회원 구자룡 드림
(010-9616-7292, ku729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