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너무 오랜 시간을 나 홀로
팬으로 지내다가 이제서야 가입합니다ㅠ
목요일에 올림필홀에서 문세오빠 콘서트에 갔었습니다!
30년 팬임을 자부하는 저로서는 너무 늦게 움직였지요~
그동안 뮤덕(뮤지컬 덕후)생활 하느라
잠시 제 첫사랑을 외면하고 지낸 저를 몹시
자책하며 가입인사 남겨 봅니다~
30년전,중학교 1학년때부터 문세오빠 팬이었어요
그때당시 테잎이 삼천이백원이었나 했을거예요~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듣고
가사 외우고~~
7집까지 그랬었는데
결혼하고 사는게 바쁘다보니 잠시 잊고 있었네요
제가 문세오빠를,문세오빠의 노래를
얼마나 죽도록 좋아했었는지를요!!
늦게 끼어 들어서 민폐 안되도록 조용히 활동 할게요~
많이 도와 주세요^^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