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한 아무것도 모르는 새내기입니다.
저는 경기도 군포시에 살고 있구요.
어릴적 별밤지기 문세아저씨 목소리를 들으면서 밤 시간을 보냈었는데 벌써 30대중반이 되었네요.
혼자 조용히 노래만 들으면서 문세아저씨 팬이라 했었는데 바보처럼 이런공간이 있는걸 몰랐네요.
이번 서울공연때 용기내서 처음 아저씨를 보러가려합니다. 오빠라고 해야할까요.. ^-^;
어릴적부터 제게는 당연히 아저씨였는데.. 이제 저도 나이가 30대가 넘다보니 호칭을 어찌해야할지..
이번 콘서트 큰 용기 내서 혼자 가볼려고 하는데 마굿간식구 분들이 계신다니까 더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잠깐 게시판 여기 저기 둘러보니 참 따뜻한 공간같아요.
앞으로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