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6년만에 재가입한 새내기 인사 드립니다...^^
아이들 키우다보니 컴하고 멀어지고 노래론 늘 듣고 힐링하고 가끔 오빠 콘서트를 찾아다니며 바라보다가
2년전에 카뮤 이벤트에 당첨되서 문세오빠와 단체 데이트도 하고..ㅎㅎ
그곳에서 마굿간 가족분들도 3분 만나고 넘 반갑고 감사했어요...(과일 도시락 정말 감사했어요~^^)
모르는 분들이었지만 마굿간 가족이라는 그 이름만 들어도 그냥 좋은 ...ㅎㅎ
그때 다시 재가입해야지 해놓고 좀 망설이다가 한해 지나고 이제서야 성남콘서트 티켓예매하고나서
바로 가입합니다...
열심히는 활동 못하겠지만 마음은 늘 열심히 하고싶은 나이라는것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잘 부탁드리며 나중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