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만해도 설레시죠 ?
저도 기다리는데 영소식이 없어서... 한번 제목으로 도발해 보았네요...
이맘때 쯤 이문세 테잎을 샀던 기억은 1991년 즈음이 아닌가 기억되네요
이렇게 선선할 때 기다리고 기다리던 7집 앨범을 받아들고 듣고 또 들었었죠...
그담엔 겨울, 봄...그런 계절에 음반이 나오기도 하였고... 테입에서 CD... 이젠 주로 음악을 음원으로 듣고 있네요...
그 옛날 테잎으로 돌려듣던 그때의 그 설렘과 비닐포장을 뜯고 가사를 찬찬히 살펴보던 기억이 아련하군요...
기대됩니다.. 새앨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