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때 문세오라버니의 휘파람을 듣고 팬이 되어 지금껏 팬인
부산이 고향이지만 제주에 시집와서 살고있는 진윤혜입니다.
오늘 제주 공연 너무나 좋았어요.
폭설에도 불구하고 만석이 되어 참 뜨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중학교때 부산 시민회관에서 이종환 아저씨의 사회로 함께했던
그 시간이 떠오르면서 옛추억에 많이도 행복하고 아련했던 시간이였어요.
공연에 오셨던분들은 다들 무사히 돌아가셨을지 걱정도 되네요.
아~~~그저 행복하고 벅차서 그냥 잘수가 없어 마굿간에도 가입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올게요~~^^
문세 오라버니~~!
제 십대를 가득 채워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영광입니다.
제주에 몇년후 다시 오실때 또 뵈러갈게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