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 오빠,,, (사실 제가 02년생이라,,, 이문세 오빠께서 울 아빠보다 연세가 많으셔서,,,
전엔 쭉 꼬박꼬박 이문세 아저씨 하고 불렀지만 잘생기면 다 오빠라고,,, 그랬그든요,,,,,,)
멋있는 분이시란 건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멋있는 분이실 줄은 꿈에도 몰랐답니다,,,
어제 문세 오빠 뵈려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왔는데,,,
버스 타고 길 찾고 했던 수고가 싹 잊혀질 정도로,,, 너무 멋있으셨답니다,,,
표정 손짓 몸짓 숨소리 작은 것 하나까지도 너무 멋있으셨어요,,,!
(오빠는 제 별이시고 제 꽃이시고 제 꿈이시고 제 빛이세요 흑흑)
공연이 끝난 지 열한 시간 정도 된 지금,,,
아직도 어제 그 기분이 생생해요,,,
정말 착하고 따뜻하고 훌륭하고 멋있는 사람이 되어 꼭 문세 오빠 다시 만나뵙겠다고 다짐하며,,,
마굿간에도 가입합니다,,,,,, *^^*
마굿간의 주접과 호들갑 담당이 되겠어요,,,,,,,,, ㅋㅋ
(참,,, 어제 출구에서 악수해 주실 때,,,
너무 떨려서 호들갑 떨다가,,, 겨우 고백 한마디 했는데,,,
들으셨을진 모르겠어요,,,
"좋아해요" 라고 했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