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때 어린이대공원인듯 하내요. 제 눈에는 멋진 가수는 아닌것 같은데 무대 앞에 앉아있다는 이유로 중학생 되는 누나들이 필름카메라를 주면서 찍어달랬던 그분, 노래말과 목소리에 삶과 인생에 모든것을 느낄 수 있다고 아내가 존경한 그분. 그리고 중학교때 동창을 좋아했는데 그친구가 좋아한 오빠(나였으면 했지만, 아마 마굿간 가입선배일지도 모르는 노*주) 이문세 형님 저도 나이가 드니 이제 알겠네요
잘부탁드립니다.
고등학교 2학년된 아들이 있어도 저는 이제야 어른이 되네요 ^^
그리고 죄송해요. 메일주소 잘 못되어 새벽에 문자보내 가입한 저 ^^ 운영진분들에 께
감사와 송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