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팬인데 마굿간 주위를 맴돌기만 했네요
벌써 20년이라니 모두들 존경스럽습니다
콘서트는 시간나는대로 열심히 다니는데 이공간에 오니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딸은 이미 가족이 된지 오래라고 하는데 딸보다 더 오래된 팬으로써
이제야 가입하게 된게 부끄럽네요 ㅋ
어제는 출근길에 옛사랑 노래를 들으며 가는데 갑자기 마구마구 눈물이 나더라구요
누가 불러도 우리 문세오빠의 그 감정을 다 담아내지 못하죠 옛사랑만큼은..
9월 서울공연에 이어 11월 천안공연 두딸들과 갑니다 마굿간 가족들 거기서 만나요~
자주 놀러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