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축복을 내리는건지, 아니면 시기하고 질투를 하는건지...
천둥.번개와 함께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ㅋㅋㅋ
하객들 오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에궁~ 날짜 정말 잘~ 잡았네요. ^^
밤까지 열심히 비가 오다가, 밤부터는 또 황사라죠?
날씨 참 메몰차네요.
뭐,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이미 날짜는 정해졌고...
많은 분들 오셔서 말 그대로 진심어린 축하를 받고 싶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 많이 오시고요,
안되시는 분들은 만들어서 오시고요,
만들 시간도 없으신 분들은 집에서 축복해주세요~
저녁때 뵙겠습니다.
식장에서... 그리고, 마음속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