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성장을 뜻하는 푸른 뱀의 기운이 2025년의 시작을 알립니다.
여러가지 일들로 힘들었던 분들은 곪았던 상처가 치유 되는 시간을 보내시고,
욕심을 덜 부리고, 자신을 더욱 사랑하며, 희망을 실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슬픔이여 안녕'이란 소설을 쓴 유명한 프랑스 소설가 프랑수아즈 사강이 죽음을 앞두고
"나는 죽어가는데 당신은 눈 부신 햇살 아래를 건너 가는가? 이 세상에 그냥 두고 가기에
너무나 아쉬운 것들을 꼽아보면, 거기에는 지금, 이 순간의 햇살도 들어있을 것입니다."
요즘 문득 사소한 모든 것들과 지나가는 시간까지 소중하게 느껴지는데
가장 소중한 것들은 우리의 소소한 일상 속에 숨어 있다는 진리를 잊지 말아야겠고,
지금 이 순간이 제일 소중함을 아셨음 합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이영인할머니댁에는 김연숙&김영록 두분이 교회 갔다오시는 할머니를 모시고 돼지갈비집에 가서
점심을 맛있게 드셨고, 집에 가서 많은 대화를 나누고 헤어졌다고 합니다.
할머니께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다고 하니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창숙할머니댁 : 시설에 계시는 할머니께서는 병원에 계실 때 보다 조금 안정도 찾고 안색은
좋아지셨는데 집에 가고 싶다는 말씀을 계속 하신다고 합니다. 집에 갈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좋겠지만
거동이 되지 않아 그럴 수 없는 현실에 방 가족들의 마음이 무겁다고 합니다.
♣11.12월분 정산
전월잔액 9,808,360
11.12월 입금액 1.정성 보내주신 분들 +810,000
12월 입금액 2.수입이자 +212
11.12월 출금액 1.한국컴패션(₩90,000×2개월) -180,000
11.12월 출금액 2.식대(₩80,000×2가정×2개월) -320,00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2월말 잔액 10,118,572
♣천국방에 정성을 보내주신 분
김성훈(2), 최선재(2), 이정옥(2), 강성아(2), 창현지수(2), 민미숙(2), 김경민(2), 임미경(2), 민미애(2), 손종미(2),
황영순(2), 양은선(2), 임육영(2), 김지연(2), 허완숙(2), 이영섭(2), 박수미(2), 김선영(2), 백경림(2), 김혜정(2), 이선희(2),
전정화(2), 변성희(2), 이상민, 성우승미(2)
어르신 댁에 방문 하시고, 소식을 알려주시면
어르신들 근황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