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12월 천국방 정산입니다.

by 김지연 김지연 posted Jan 16, 2025 2025.01.16 15:3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희망과 성장을 뜻하는 푸른 뱀의 기운이 2025년의 시작을 알립니다.

여러가지 일들로 힘들었던 분들은 곪았던 상처가 치유 되는 시간을 보내시고,

욕심을 덜 부리고, 자신을 더욱 사랑하며, 희망을 실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슬픔이여 안녕'이란 소설을 쓴 유명한 프랑스 소설가 프랑수아즈 사강이 죽음을 앞두고

"나는 죽어가는데 당신은 눈 부신 햇살 아래를 건너 가는가? 이 세상에 그냥 두고 가기에

너무나 아쉬운 것들을 꼽아보면, 거기에는 지금, 이 순간의 햇살도 들어있을 것입니다."

요즘 문득 사소한 모든 것들과 지나가는 시간까지 소중하게 느껴지는데

가장 소중한 것들은 우리의 소소한 일상 속에 숨어 있다는 진리를 잊지 말아야겠고,

지금 이 순간이 제일 소중함을 아셨음 합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이영인할머니댁에는 김연숙&김영록 두분이 교회 갔다오시는 할머니를 모시고 돼지갈비집에 가서 

점심을 맛있게 드셨고, 집에 가서 많은 대화를 나누고 헤어졌다고 합니다.

할머니께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다고 하니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창숙할머니댁 : 시설에 계시는 할머니께서는 병원에 계실 때 보다 조금 안정도 찾고 안색은

좋아지셨는데 집에 가고 싶다는 말씀을 계속 하신다고 합니다. 집에 갈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좋겠지만

거동이 되지 않아 그럴 수 없는 현실에 방 가족들의 마음이 무겁다고 합니다.

 

♣11.12월분 정산

 

전월잔액                                                                                            9,808,360

 

11.12월      입금액 1.정성 보내주신 분들                                            +810,000

12월           입금액 2.수입이자                                                                   +212

 

11.12월      출금액 1.한국컴패션(₩90,000×2개월)                            -180,000

11.12월      출금액 2.식대(₩80,000×2가정×2개월)                           -320,00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2월말 잔액                                                                                   10,118,572

 

 

♣천국방에 정성을 보내주신 분 

 

김성훈(2), 최선재(2), 이정옥(2), 강성아(2), 창현지수(2), 민미숙(2), 김경민(2), 임미경(2), 민미애(2), 손종미(2),

황영순(2), 양은선(2), 임육영(2), 김지연(2), 허완숙(2), 이영섭(2), 박수미(2), 김선영(2), 백경림(2), 김혜정(2), 이선희(2), 

전정화(2), 변성희(2), 이상민, 성우승미(2)

 

 

어르신 댁에 방문 하시고, 소식을 알려주시면 

어르신들 근황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