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되고
보름이 지났지만
늦은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세는 건강한 모습으로
새해 공연을 다시 시작했고
우리는 복잡한 상황에서도
조금씩 일상의 소중함을 찾아갑니다.
저는 나이에 맞게
조금 쉬엄쉬엄 가야하는데
너무 분주하게 삽니다.
상황이 그렇네요.
천성이 게으른 사람인데
왜 이렇게 맡은 일이 많은지
아이러니 합니다.
그저 성실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받지 않으려 합니다.
스트레스는 내가 처한 상황이
내 마음대로 통제되지 않을 때 옵니다.
우리 사회는 치열한 사회이고
고각성(高覺醒) 사회입니다.
그래서 요즈음 같은 때는
더욱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해서 저의 새해 목표는
“내려놓기”와 “덜어내기”입니다.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
내려놓고 덜어내려고 합니다.
행복하고 싶어서입니다.
여러분, 새해 모두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