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던 학교 뒤의 빈공간이 아이들의 노력으로...
이렇게 텃밭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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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학교 뒤의 공간이 그냥 남아있는게 아쉬웠는데..
올해는 아이들과 그공간에 텃밭을 만들어보고자 마음먹고 지난3월부터 땅을 갈아엎고
삽질로 다듬고 해서 텃밭을 일구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옥수수와 감자, 고추, 상추등을 심었는데 잘자라고 있네요..^^
아이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청정 무공해 강원도 옥수수..
첫 수확하면 우리교주님에게 바치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