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의 단관을 기다리지 못하고 예매첫날 티켓을 구입했답니다 오랫만에 첫사랑의 열병같은 묘한 두근거림이 기분이 좋네요 두달동안 행복한 맘으로 살 것 같아요 문세님을 뵐 생각하니 ㅋㅋ 20대를 함께해온 우리의 카수 이문세 ~~ 오빠!! 사랑해용^^ 마굿간지기님들 올림픽 홀에서 올 연말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