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이킥 보는데 익숙한 공연 포스터가,, ㅎㅎ
서지석이 박하선에게 마음을 고백하고 싶어 예매한 공연표가,
평소에 박하선이 좋아한다던 이문세 콘서트였다구요 ^^
공연 타이틀이 '사랑을 이루어주는 공연' 이었던가..
그 얼굴이 반갑기도 했지만,
저 역시 공연(소창회ㅎㅎ)으로 사랑을 이룬 터라 그 애틋한 마음에 공감 팍팍!
이제 그 사랑이 7년이 되어가지만 마음 여전한 걸 보면,
그 공연, 약발이 오래가네요 ㅎㅋ
수많은 연인들은 지금도 그 곳에서 추억을 만들겠죠, 우~~리처럼~~♥
그렇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