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에버랜드에서 돌아오는 길이어서 어쩔 수 없이 DMB로 시청을 했거든요.
전파가 잘 잡히는 지역이 아니다보니 툭~툭~ 끊기는 영상에 답답함을 꾸우욱~ 참고 봤습니다.
노래도 제대로 못 듣고 해서 안되겠다 싶어 다운로드를 받아서 휴대폰으로 봤지요.
그런데, 앗! 이렇게 풀 샷으로 잡힐수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어떻게 저인지 알 수 있냐고요?
와이셔츠에 이니셜을 보세요.
'S.B.Lee'
저 부드러운 턱선에...
힘에 넘치는 주먹과, 정렬적인 엄지손가락!
다들 부러우시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