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의 둘째날 토요일 저녁..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는 교회에서 체육 대회가 있어서 즐겁게 울아들이랑 신랑이랑 놀다 왔어요.
오랫만에 피구도 하고 2인 3각도 하고 학창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답니다.
신나게 즐기고.. 집에 돌아와서는 뻗었답니다.^^;;
봄비가 내리는 저녁.. 바람도 시원하고 빗소리가 듣기 좋은데..
CBS 라디오에서 마침 문세 오빠의 난 아직 모르잖아요.. 가 나와서 더 좋았습니다.
오늘 밤.. 그리고 내일 주일까지.. 평안하고 즐거운 시간들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