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고마운 친구의 연락을 받고..부랴부랴 TV 앞에 앉았답니다..
히든싱어 방송을 보면서.. 또 한번 오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옛사랑"은 새삼 더 저의 마음 한 켠에 또 다른 감정으로 와 닿네요..
저희 아들과 같이 오빠의 목소리를 맞추면서..많이 웃고..또 즐거워하고..
오빠의 팬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러워하며 노래도 따라 부르고..
오빠의 목소리를 다행히(^^) 다 맞출 수 있어서 더 행복했답니다..ㅎㅎ
항상 오빠를 응원하고.. 또 오빠의 노래로 인해 힘을 내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 잊지 마시구요..
6월 1일 공연에서 오빠의 더 멋진 모습 무지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