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제 일주일도 안 남았네요...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이...
보이는것 같아요...
마굿간 식구들의 사랑과
형님의 열정과
저 위에 계시는 영훈형님의 염원을 담은 함박웃음이...
문...
문득,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가 마굿간에서
형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우리의 인생이 얼마나 숨막히고 지루했겠는가...라는
생각이요...ㅎ
세...
세상엔 많고 많은
인연들이 있습니다...
가족으로...
친구로...
연인으로...
갑과을의 관계로...
신과 인간의 관계로...
.....................................
우린 형님과
무슨 인연으로 여기까지 왔을까요?
저는
형님의 친구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친구...
마굿간 식구들도
그렇겠죠?
대.한.민.국...이문세...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