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공연의 감동이 사그러지지 않습니다.
시작부터 열광의 도가니였습니다.
2시간내내 지루함을 모르고 즐기고 왔습니다.
문세오빠의 팬들에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습니다.
구석구석 문세오빠를 볼수있게 다니는 모습에 감동..
불꽃놀이도 정말 멋있었고
5만관중이 하나되어 문세오빠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시간가는줄 몰랐고
마지막을 향해 가는 시간을 멈추게 하고 싶었습니다.
문세오빠의 땀과 눈물에 가슴이 뭉클했답니다.
공연이 끝나고 여운이 남아 한참을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돌아오는길에 문세오빠의 단체문자를 받고
역시 우리오빠는 뭔가달라도 다르구나 하고 감동했습니다.
오늘 밤은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할것 같습니다.
콘서트 끝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문세오빠 또다시 만날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문세오빠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