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콘서트 참석.
콘서트라는 것은 내 돈 주고 티켓 사서 처음입니다.
설레임으로 도착하여..
2시간여를 기다리는데 .
저 원래 그런 성격이 아닌데 이리 저리 다니며 사진을 찍고 있는 내 모습.
콘서트 시작하여 내 몸이 붕~~ 뜨는 느낌으로 저절로 흥이 나더군요.
난 아직 모르잖아요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닦는 문세님을 보며 저도 눈물이 나왔어요.
정말 꿈이 아닌지 꼬집어 보라는 말에 저를 꼬집어 보았어요.
정말~
정말 잘 참여 했다고 저를 칭찬하며,
오늘도 감동을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