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기다렸던 어제공연,
당사자인 문세짱 아저씨도 아닌데
관중석을 꽉채운 50000명을 뒤돌아보자
목이 메일 뻔했어요....
하지만 그것도 잠깐!!!
순식간에 흥겨운 분위기로 !!!!!!
언제나 그랬듯이,
정말 광란의 두시간반이었어요!!
문세오빠께선 ㅎㅎ 59년생이신데도
어찌 몸이 그리 유연하신가요??
날렵한 댄스가 너무나 멋졌어요!
허리는 괜찮으신거죠...????
아......
집에 가기싫었던 어제~~~
길에서 만나면 안아주실거죵??????
다시한번,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