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 오빠의 많은 공연을 갔었지만, 마굿간에 가는 것을 많이 망설이기도 하고, 주저 헸었지요.
처음 단관 예매 해서, 마굿간 가족들과 같이 즐겼던 공연은 , 그 어떤 공연 보다도, 흥분 되고, 즐거웠어요.
처음 가는 뒷풀이 모임도, 좀 어색했는데, 강형석 운영장님, 서경방 운영장님,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
장비 처럼 호탕하신, 72년생 은서 아빠 .... 술 한잔 따라 주며, 반갑게 맞이 해줘서, 고마웠어요.
게시판에 올린 글을 보니, 6 월 1일 공연을 위해서, 마굿간 가족들이 너~ 무 수고 하셨던군요.
이 런 정황을 미리 알았더라면, 시원한 커피라도 준비 했을턴데.....
다음에 기회가 있겠죠.^^ 가족이 되어서 즐겁고,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