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엔 하는 일도 없이 너무너무 바빠서 계획해 놓았던 일들이 자꾸
뒤로 미뤄지고 있습니다.
제 컴퓨터는 또 인터넷연결이 안되서 지금도 남의 컴퓨터에서 글을 쓰고 있구요..ㅜ
요즈음은 제 평생 중 가장 즐거웠던 6월 1일을 계속 가슴속에 담고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정말 그날의 감동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ㅎ
또 열심히 살라고 하셨던 문세오라버니의 말씀을 생각하면
늘어지려다가도 긴장의 텐션을 조금 더 팽팽하게 만들게 되지요 ㅎㅎ
정말 문세오라버니는 제 인생의 구원자이며 교주이며 멘토이며
스승님이신것 같아요
지금도 제 피씨에 저장돼 있는 문세오라버니의 사진들을 보면
그 유쾌함에 빙그레 웃음짓게 되고
오라버니가 정말로 즐거워하고 계시다는게 느껴져서 마음속에 있던
우울함마저 싹 씻겨나가는 기분이 듭니다
이런 기분을 함께 나누고 싶은데 컴퓨터는 언제쯤 고쳐질까요..ㅜㅜ
공약 하나 하겠습니당! 제 컴퓨터를 고치면 문세오라버니의 상큼한 미소짤을
올리는 걸로!!
모두들 꾸물꾸물한 장마 잘 이겨내시고
문세오라버니의 스마일~~ 많이 기대해주세용!ㅎㅎ
PS: 제 블로그가 망해가고 있습니다..ㅠㅠ
뭔가 써야하는데 써야하는데 하면서 계속 미루고 있네요..ㅠ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