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때마다 스치듯 지나는 그 분...
저에겐 얼음왕자 이미지를 심어주신 그 분...
처음엔...
오빠 매니저인가??
좋겠다...맨날 같이 다니면...
그러다 좀 지나 알게 되었어요...
강...형...석...영자님...^^
아~~~~마굿간 운영자시구나...
흠....그래도 좋겠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공연장을 찾을때마다 꼭 한 번은 스치게 되는 그 분이...
저에게....
점 점......
문세오빠와 동일시 되는 것 같은 느낌은...
뭘까요??
문세오빠와 무척 가까울 것 같은...
아~~~~이 분한테 선물 전해달라면 전해주실 수 있을까??
왠지 뭐든 가능할 것 같은....
전생에 복을 무척 많이 쌓았을 것 같은...그런 느낌...
이번 공연장 앞에서도 몇 번을 스쳐 지났지만...
그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또렷이 보이던 그 분...
저만 그런걸까요?? ㅋㅋㅋ
짝꿍한테 농담처럼 얘기했더니 그러네요...
"좋아하냐???"
그래서 한 마디 했습니다...
"아니...자기랑 문세오빠만 있으면 돼~~^^"
하~~~~날씨가 너무 더워요...
그냥 웃자고 또 써봅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