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오는길에 버스를 탓어요
그런데 라디오 에서 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널 음악이....
반가움과 긴장감이 드는 이유는 별밤을 안듣거든요... 그래서
시그널 음악듣는순간 이어서 문세오빠께서 별이 빛나는 밤에 라고 하실것만 같고...
20년이 넘었는데도 전혀 낯설지도.어색하지도 않은
마치 어제 듣고 오늘 또 듣는 이런 느낌은 뭘까요? 가끔은 그런 상상도 해봅니다 ㅎㅎ
그래도 행복합니다~~~~ ^^ 즐겁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