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해야 하는 업무가 있어
이른아침 사무실에 나와 앉았습니다.
직원들 아무도 없는 이 시간.........
나와 함께 하는 문세오퐈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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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대 내곁을 떠나갈 적엔
그래도 섭섭했었나 나를 보며 눈물 흘리다
두 손 잡고 고개 끄덕여 달라하기에
그렇게 하기 싫어서 나도 울었네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이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이
불며 떠나가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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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그 날....오빠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대에 빙의 되어 행복합니다~ㅋㅋㅋ
이제 얼른 마무리 하고
나머지 시간은 나를 위한...가족을 위한 시간으로....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