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울산 사는 문세 오라버니의 20대 팬인데요..^^
오늘부터 약 3달 동안 서울에서 교육이 있어서 울산을 떠나 서울로 상경했답니다..
바로 오늘...
근데....
분명히 맑은 하늘과 뜨거운 햇빛이 가득했던 울산과 달리 서울에 오자 마자,
비가 막~ 아주 그냥 막~ 쏟아지는거 아니겠어요 ??
서울역에서 숙소까지는 택시타고 이동해서 비를 맞지 않았으나,
숙소에서 짐을 풀고, 비가 그친 틈을 타 저녁을 먹으러 나갔는데...
두둥... 저녁을 다 먹고 나올때는 다시 비가.... 막... 쏟아지고 있는....ㅜㅜ
부른 배를 부여잡고, 숙소까지 약 10분을 무지막지한 비를 맞으며 뛰어왔네요.. ㅋㅋ
상경한 첫날 비만 엄청나게 맞은 하루를 정리하면서,
쑥쑥하지만 게시판에 글을 한번 남겨보아요~~^^
다들 장마에 건강상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