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상경한지 어언 3일째에 접어들었어요~^^
첫날 무지막지한 비로 맞이해주던 하늘이... 여전히 갤 생각은 않고, 비만 여전히 뿌리고~~~~~ ㅠㅠ
2달동안교육이 목적이긴 하지만, 일주일 내내 교육받는건 아니라서
여기저기 구경다닐 생각에 큰 꿈 안고 올라왔건만...
날씨가 이러니 원~~~~~ 당최~~~~ 꿈을 펼칠 수가 없어요..ㅠㅠ
오늘은 교육받으러 구로로~넘어가는 쟈철 안에서 문세오라번의 트윗에 올라온 반가운 글에
리트윗 다 하고~~~~ 교육 열심히 받고 집에 오자 마자 바로 마굿간 접속했네요~^^;;
이번주 토욜 벙개에 참석할까 말까..
어제 밤부터 무수히 고민 중에 있어요..ㅠㅠ
어쩌면 좋죠 ?
아직 상경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 익숙치 않은 지리 감각으로 인해서 갈 수 있을까 고민했다가...
벙개벙개~ 이런 기회가 아니면 뵙기 쉽지 않은 마굿간 식구들과 조우하고 싶기도 하고... 음...
소심하고 어색한 이런 새내기... 어쩜 좋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