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내어서 회원에 가입합니다.
중학교때 파랑새를 따라불렀고 군대가기전에 "내오랜그녀" 중에 나오는 가사 " 난 잠을 잘수가 없어"
를 자주따라부르면서 군대가기전 긴장감을 풀었었지요.
요즘도 형님의 노래를 들으면 자꾸 옛생각이 나서 흐뭇해지곤 하지요.
재치있는 입담, 감미로운 노래들.
지난번 히든싱어를 보면서 많이 웃고, 많아 따라 불렀어요.
하여간 감사합니다.
여긴 제주 올레 5코스로 유명한 남원입니다.
넓은 바다와 올래길을 걸으며 형님 노래를 듣습니다.
오늘 너무더워서 "가을이 오면"을 자꾸 들어요.
형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우리곁에 함께해 주세요.
또 글.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