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서울 올라온지 이제 한 열흘정도 되는데.....
그 중에서 비를 안 본 날은 하루도 없어요...ㅠ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좀 알려주시겠어요?
제 친구들은 저한테..
"서울 사람들한테 민폐끼치지 말고 그만 울산으로 내려온나.. 아무래도 니가 비를 몰고 다니나보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저 여기저기 구경하러 댕기고 싶은데..
마음껏 쏘다니고 싶은데....
비가 계속 오니깐... 비 안 오면 가야지 가야지 하다보니..
열흘이 지나버렸어요...
그래서 다음주부터는..
비가 오건 말건 상관하지 않고 그냥 돌아다닐려구요....힛!!
비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판 붙어볼려구요~ㅡ"ㅡ
쳇!! 그래도 날이 맑았으면 좋겠어요.. 정말루... 휴우~=3
아참!!
저 기타 배우고 싶은데.... 혹시 기타 강습하는 곳 아시는 분 계신가요?? ㅋ
문세오라버니 노래를 24시간 중에 12시간 정도 들으니깐...
계속 기타를 배우고 싶은 욕구가~~ 불끈불끈..... ^^
그럼 마굿간 언니 오빠 동생분들....
엄청난 빗속에서도 꿋꿋하게 잘 지내보아요~~~~^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