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교가는 소녀 김주경입니다.
제가 요즘에 글은 안쓰지만 항상 문세오빠 노래 잘듣고 있어요~ㅎㅎ
벌써 2015년이네요! 제가요기 처음가입했을때가 1월달이였는데
요즘에 이글의 제목처럼 저런 기분을 많이 느끼는거 같아요
어제오늘 하루하루는 되게 긴데 일주일은 금방 지나가는거 같아요
주변 어른들이 제나이때가 가장 좋을때다 제나이때가 한참 이쁠나이다
그러시는데 아직까지 저는 이해가 안되요ㅜㅜ
저는 그냥얼른얼른자라서 고등학교 교복도 빨리 입고싶고 대학교도 한번
가보고싶어요! 근데 저희엄마는 완전 반대더라고요
아맞다! 제가 저번에 엄마한테 이렇게 물어봤어요
엄마! 엄마는 다시 태어나도 아빠랑 결혼할꺼야?
이렇게 물어보니깐 저희 엄마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미쳣냐면서 절대로 안하겠대요ㅋㅋㅋㅎㅎ
근데 저요즘에 문세 삼촌 콘서트 너무 안갔어요ㅠㅠㅠㅠㅠ
진짜 가고싶어요 경주근처에서 하는거있으면 열심히
설득해보겠습니다!!~~
마굿간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