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은주]내 년에도 살아남아요!

by 멋진은주 멋진은주 posted Dec 31, 2014 2014.12.3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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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살아남기위해 우리 참 애 썼잖아요. 그죠?


저 역시 살려고 집 밖으로 잘 안나갔어요. ^^


마음이 늙고 있는것 같아 걱정이예요.


내 년에 오라버니께서 회춘 관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현근이 4개월만 데리고 살아주셨으면 좋겠구요.


8월 24일 공익 가서 1학기만 서울살면되는데


6과목중에 한과목이 망해서 기숙사 쫒겨나게 생겼어요.


모두 A+ A0 받았는데 한 과목을....(이 놈이 대학가서도 공부를 편식하네요. 지가 수강신청했으면서...)


4개월짜리 방을 구하려니 막막합니다.


현근이보고 학교 그만 다니라고 그랬네요.


서울 방 값 참 무지막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