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너~~어무 살기에만 급급해서 정작 마굿간을 등한시했다능..
얼마전 범죄심리 강의 듣는데....
문세 오라방이 나레이션한 동물들이 이야기~~~~ 하마터면 눈물 흘릴뻔했어요.
이번에 어마어마한 기회가 있었는데.... 그것도 날리고....
제가 살아 있는 동안 문세오라방을 지천에서 한번 볼 수나 있으려나요??
급 우울해집니다.
늦은나이.... 어려운 가정형편에 .... 무모하게 도전한 공부이기에
죽기살기로 공부해서 장학금을 타야하거든요....
이제 2년 남았어요~~~~
그래도 간간히 들어와서 소식은 듣고 갈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