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문세형이 인터넷을 도배하네요~
정말 기분좋네요~
어제도 JTBC 뉴스룸(손석희님 진행) 2부 9시넘어서.....
문세형님이 출연하셨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형님을 방송에서 뵈서 또 기뻣습니다. 몸이 안좋으신데도 좋다고 하시고...
손석희앵커님과 대화(예전 80년대중반부터 mbc에서 같이 방송하셔서 친근해서 그런지)가 왠지 친구의 대화처럼 보기 좋았습니다. 다만, 뉴스의 한코너로서 초대자와의 대화가 좀 예의있고 논리정연하게 손앵커님이 질문하셔서....예능프로보단 딱딱했지만 그래도 형님의 애드립에 손앵커님이 미소짓는 모습에서 그래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
몸도 안좋으신데 여기저기 홍보하시느라 많이 피곤하실텐데.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저희들도 이번 공연(전 성남아트센터 공연)에 가고 앨범도 들어볼테니까요. 형님~ 무리하지 마세요~
12~3년전 "빨간내복"이란 앨범내고 중간중간 드라마 OST(알수 없는 인생 등)내시고, 이번에 정규앨범 내시는 거
기쁘게 생각하고 축하드립니다.
요즘같은 음반시장, 음원시장...불가 1-3개월만에 사라지는 노래, 음악시장이지만
그래도 1개월이라도 계속 음원사이트와 라디오, 음반시장에서 형님의 곡이 계속 흘러나오기를 기도할게요~~
건강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