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를 다녀온 후.. 후유증이 심각 합니다~^^;;
쇼케이스 다녀 온 다음날.. 무대 위 오빠의 모습들이 자꾸만 아른 아른~~
아~~~ 우~~~가 귀에 맴맴!!
그래서 불후의 명곡과 히든 싱어 나오셨던 거.. 다시 보기 해서 몽땅 보면서 또 웃다가 울다가
그리고 이번 앨범 노래들 들으며 따라 부르고~
봄바람 뮤직 비디오 보면서 맨 마지막 오빠가 멘트 하시는 거 보고 빵~ 터져서 웃다가
울남편 보여 주면서 같이 또 웃고~~ ㅎㅎ
오늘은 제가 즐겨 듣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봄바람 신청했는데 ㅎㅎ 바로 틀어주셨네요~!!
그리고 서점에 가서 오빠야 앨범이 쌓여 있는거 보고 흐뭇해하고..
싸인 시디 받은게 있지만 하나 사 들고 왔어요 친구에게 선물하려구요..
앞으로도 10장은 넘게 사게 될거 같아요. 지인들에게 선물하려면.. ^^*
오빠의 노래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를 하는 요즘 참 많은 위로와 힘이 됩니다. 행복합니다!
그리고 오빠를 만날 날.. 18일 콘서트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콘서트 연습 하느라 바쁘실 문세 오빠~ 매일 매일 기도할게요!!
또랑 또랑하게 샤랄라~하게 만나요 우리~ 문세 오빠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