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참으로 이래저래 많이 바쁜 달이네용...^^
5월 1일부터 5일까지는 아이들 학교 단기 방학(?) 이라는 명목하에 쭈루룩...놀았구용...
당근 엄마인 저도 아이들 뒷수발(?)에 무수리 모드 발동하여 삼시 네끼 먹이며 뒷바라지 했음돠.....헐...
어린이 날도 끼여 있었으므로 아이들의 기는 하늘을 찌를듯....ㅋ.ㅋ.ㅋ.ㅋㅋ.
또한 어버이날도 있으니 양쪽 집안 어르신들 챙겼어야 했네용...^^
(참고로 저는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음돠..ㅋ.ㅋ.ㅋ.)
그러고 골치아픈 집안일 몇가지가 있어서리 처리하는 중이고....
이 좋은 봄날을 지대루 느낄 겨를이 없이 5월이 지나가는건 아닐지...심히 걱정됩니당.....
암튼...
모두들..이 행복한 봄날...문세 오라버니 노래 만땅 들으시면서
행복 나날 보내시길...바래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