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향하는 길.

by NewBoom NewBoom posted May 26, 2015 2015.05.2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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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을 마치고 나오는데...

저는 병맥보다는 생맥을 좋아하는지라...

냉장고에 잔뜩 넣어둔 병맥을 뒤로하고, 근처 호프집에 왔습니다.

딱 한 잔만 마시고 가야죠.


글 쓰며 마시다보니 이제 반 잔 남았네요.


요즘 하루에 500번씩 듣는 노래. 사랑 그렇게 보내네.

오늘 그냥 우연히 '사랑'을 '사람'으로 들었거든요.

완전 맛가는 노래가 되네요.

이 아름다운 노래가... ㅋㅋㅋ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저는 한 잔 다 마시고 이제 집으로 향합니다~~~ ^^

군 나잇~~~